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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돈내산)발뒷꿈치 각질관리 빠르고 간편한 방법. 올리브영 케어플러스 보송보송 힐크림

by 메리맘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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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리맘이예요^^

더운 여름을 잘보내고 계신가요~? 그래도 올해는 비가 많이 와줘서 비교적 덜 더운 느낌이예요.

저는 한겨울빼고는 거의 슬리퍼나 샌들을 잘 신고다니는데요,

출산 전후를 비교했을때 신체중에 가장 많이 달라진 곳 TOP3 안에 발뒷꿈치 각질이 포함되요ㅠㅠ

이것도 노화의 일종이겠죠...?슬프네요..

슬리퍼나 샌들 신을때는 당연히 신경쓰이고, 밤에 자려고 눕다가 이불에 까칠하게 스치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먹는 콜라겐도 알아보고, 샵에가서 발뒷꿈치 케어도 받아보고, 실리콘 보호패드도 착용해봤는데

샵에서 받는 발뒷꿈치 각질관리는 시간과 비용에 비해서 유지기간이 짧은 느낌이 있었고,

실리콘 보호패드는 이틀정도 착용했는데 발등에 알러지반응이 올라오더라구요.....

(먹는 콜라겐은 괜찮은 제품을 찾아보는 중이예요^^)

사실 다른제품 구입하느라 들린 올리브영에서 속는셈치고 구입해본 풋크림이 저는 만족스러워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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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케어플러스 보송보송 힐크림이예요.

아마도 올리브영 자체브랜드? 같은 느낌이네요.

저는 올리브영 케이플러스 상처커버 스팟패치를 구입하러 들렸는데 자체브랜드 평이 좋은것 같아서 한번 구입해봤어요.

풋크림답게 보습력이 좋은 성분들로 알차게 들어있네요.

뒷편에 전성분표기가 잘되어있으니 확인해보시구요.

사용방법은 씻고 난 다음 적당량을 잘 펴바르고 흡수시켜주면 끝!

간단하죠? 귀차니즘 가득하고 육아에 지친 저에겐 간단하게 발라주기만 하면 끝인 풋크림이 딱이예요.

상자에서 꺼내면 튜브타입의 보송보송 힐크림이 등장해요.

상자를 버려도 전성분과 주의사항 확인가능하고요.

뚜껑은 캡형태가 아닌 돌려서 여는 타입이예요.

사용할땐 조금 불편할지라도, 내용물을 끝까지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같아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안전하게 한번더 포장이 되어있어요.

크림이다 보니 꾸덕꾸덕한 질감인데 입구가 넓어서 잘나오겠어요ㅎㅎ

내용물은 흰색이고 향은 파우더향이 나요.

일단 콩알만큼 손바닥에 짜서 펴발라봤어요.

풋크림 몇가지를 사용해봤었는데 너무 무거운느낌의 크림이어서 발에 바르면 두껍게 발리고 잘펴바르기도 힘들었는데

올리브영 케어플러스 보송보송 힐크림은 가볍게 잘 펴발라지네요.

그리고 전에 사용했던 제품들은 유분기가 너~무 많아서 발에 바르고나면 걸을수가 없었고,

양말을 신어도 유분기가 베어나왔었거든요,

아무리 자기직전 바른다해도 아이가 있으니 제맘대로 되지도않고 그런점이 불편해서 풋크림은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이제품은 바르고 잠깐 앉아있으면 흡수가 끝나고 발이 매끈매끈해요ㅎㅎ

꾸준히 발라줘야 효과가있겠지만, 한번 슥 바르고나면 끝나니까 간편해서 손이 잘가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 한번 구매해서 발라보시면 아주 만족스러우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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