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리맘이예요^^
오늘은 요즘 저희 아이가 사용하고 있는 베이비로션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원래는 6개월쯤부터 지금까지 쭉 사용해오던 다른 로션이 있었는데요,
그 제품은 직영몰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고 온라인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제품이라서 늘 쟁여놓고 사용했었는데
제가 다른데 신경을 쓰다가 그만 깜빡하고 미리 구입하지 못해서 로션이 똑 떨어져버렸어요.
급해서 어쩔 수 없이 집근처 대형마트에 베이비로션을 사러갔는데
그중에 제일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인 그린핑거 베이비로션 제품이 있어서 구입했는데 사용해보니 앞으로 베이비로션은 이것만 쓸것같아요^^
아직 사용해보지 않으신 맘님들께도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쓴답니다.
짠! 이번에 제가 구입한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 베이비로션 이예요.
뭔가 패키지가 초록초록한것이 순할것 같고 자연자연하고 그런 느낌이지 않나요?ㅎㅎ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 라인은 베이비로션 뿐만 아니라, 베이비워시, 베이비샴푸, 베이비 거품워시, 베이비 비누 까지 다양한 종류로 나와요.
펌프부분이 나뭇잎모양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해요. 위에서 본 모습이 너무 귀여운데 아래 사진에서 확인해주세요^^
제가 이번에 구입한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 베이비로션은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라고 하는데요.
스페인의 자연에서 찾은 최고급 올리브만을 사용하여
피부에 수분을 꽉 채워줄 성분만을 고농도로 추출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건조하고 푸석한 우리아이들의 피부를 올리브의 힘으로 수분을 차곡차곡 채워
촉촉함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사용방법은 목욕 후 또는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촉촉함이 느껴질 만큼 피부를 마사지하듯이 충분히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되요.
제가 그린핑거 베이비로션을 구입하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로션과 함께 들어있던 잔량캡인데요.
펌프형 로션은 항상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쓰지못하고 버리는 느낌이라 이제껏 튜브형태를 사용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린핑거는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펌핑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시점부터는 잔량캡으로 교체하여 거꾸로 세워두고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다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여행갈때도 펌핑형은 가방에 넣어가기가 불편했는데 이제 고민해결이예요^^
보이시나요? 나뭇잎모양 펌프~ 너무 귀엽죠???ㅎㅎㅎ
이제 중요한 내용물도 보여드려야겠죠?
펌프를 눌러서 손바닥에 짜보았는데요, 하얀색 로션이 부드럽게 나와요, 한번누르면 딱 저만큼 나와요.
하얗고 너무 묽지않은 크림정도의 점도예요.
향은 상콤상콤?한 향이 진하지않고 은은한향이라서 아이에게 발라줬을때 오래가진않지만 그래서 더 순한것같고 좋더라구요.
제 못난 손등에 펴발라보았는데요,
발림성이 너무 부드럽고 다른브랜드 베이비로션은 너무 가벼운 느낌도 들던데
그린핑거 제품은 보습력이 너무 좋을것같은 찰진느낌이예요.
금방 발랐는데도 촉촉함이 느껴지는데 그린핑거 베이비로션의 보습력이 24시간동안 지속된다고 하네요.
13~36개월의 활동적인 아이들은 피부에 촉촉한 수분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하니, 특히 피부가 건조하다싶은 아이들은 꼭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 베이비로션 써보길 추천해요.
'추천육아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아기간식 서울우유 치즈큐빅 버터맛 큐브치즈 (0) | 2020.07.09 |
---|---|
(내돈내산)아기간식 맥스봉미니 소세지 (0) | 2020.07.08 |
(내돈내산) 우리아이 최애간식 요구르트캔디 후르츠텔라 (0) | 2020.07.01 |
(내돈내산) 베베숲 소프트 엠보싱 물티슈 사용후기 (0) | 2020.07.01 |
(내돈내산)치과의사들이 만든 아기치약 제니튼 베이비치약 사용후기 (0) | 2020.06.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