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아기치즈 매일유업 상하치즈 스트링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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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리맘이예요^^
비가 그칠줄 모르고 계속 쏟아내리네요..

더위가 한풀 꺾여서 시원한건 좋은데, 우리아이들 바깥활동을 못해서 너무 아쉬운 나날들이예요.

저희는 다음주에 휴가계획도 있는데 걱정이네요ㅠㅠ

 

오늘은 저희딸아이가 직접 간식으로 즐겨먹고있는 스트링치즈를 소개해드릴게요.

저희아이는 우유를 잘안먹는 아이예요.

소아과에서는 우유 안먹어도 밥잘먹으면 상관없다고 하는데, 혹시나 부족한 영양소가 생길까봐 걱정되서 치즈를 챙겨주고있어요. 다행히 치즈는 거부없이 잘먹더라구요^^

더 어렸을땐 슬라이스치즈만 주다가 이제 곧 두돌이 되어가니까 이것저것 다른치즈를 줘보고있어요.

 

 

제가 이번에 구입한 매일유업 상하치즈 스트링치즈예요.

플레인이라고 되어있어서 다른맛?도 있는지 찾아봤는데 다른맛은 없어요;;ㅎㅎ

제가 구입한건 한봉지에 10개가 들어있는거고 4개짜리 작은 패키지도 판매하고있으니까 드셔보시고 대용량 구매하셔도 좋을것같아요.

 

 

뒷면에 영양정보 확인해주시구요.

전에 타브랜드 스트링치즈도 구입해봤었는데 상하치즈 스트링치즈가 나트륨 함량은 조금 더 많지만

그대신 칼슘이랑 단백질이 타브랜드 스트링치즈보다 많이 들어있어요.

 

 

매일유업 상하치즈 스트링치즈는 짜지않아서 아기간식으로 주기에 좋고,

어른들도 부담스럽지않게 간식으로 먹거나 떡볶이나 닭발같은 음식먹을때 곁들일 수 있어서 좋아요. 

 

 

스트링치즈는 길게길게 찢어먹어야 제맛이긴 하지만, 저희신랑은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먹는게 맛있다고하더라구요.

 

 

상하치즈 스트링치즈는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요.

사실 전에 먹이던 슬라이스 아기치즈는 외출할때 가지고 나가면 온도에 예민해서 조금만 녹아도 손에 다 묻었거든요.

스트링치즈는 비교적 쉽게 녹아내리지않고 포장지를 반만 벗기면 들고먹기에도 좋아서 외출시에도 들고나가서 먹이기 편해요.

 

 

상하치즈 스트링치즈는 개별포장마다 상세정보와 유통기한이 다 표기되어있어서 포장비닐을 버리고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좋아요.

 

 

포장을 벗기기 쉽게 윗부분이 이렇게 되어있어요ㅎㅎ

일단 아기간식으로 주려고 구입한거라 아이가 안먹고 거부했으면 소개안해드리려고 했어요.

그치만 너무 좋아해서 하원후에 집에오면 꼭 찾는 필수간식이예요.

저는 넉넉히 20개 사서 쟁여두었어요ㅎㅎ

슬라이스 치즈만 먹던 아가들에게 쫄깃쫄깃 씹는식감도 느껴볼 수있도록 상하치즈 스트링치즈 추천해요!